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특이사항 === * 김종석과 최세용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인터넷을 하면서 특히 한국의 여러 사이트를 접속해왔다. 더욱이 [[딴지일보]]는 매일 접속하며 자신들을 수배하는 상황을 모니터링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기도 했다. * 딴지일보의 기사에는 홍석동의 아버지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. 납치사건 7번기사 댓글 참고. * 또 다른 납치 피해자 백명주에 의하면 최세용에게 '김종석이 군바리(윤철완)를 살해해서 너를 풀어줄 수가 없다'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. 이 증언이 사실이라면 윤철완은 살해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. * [[2013년]] [[1월 1일]] 홍석동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. 아들의 실종 후 괴로워하던 그는 2012년 8월부터 집을 나와 [[청주시]]의 한 사찰에서 지내 왔던 걸로 알려졌으며 괴로움을 못 견딘 끝에 유서를 남기고 독극물을 이용하여 자살을 선택하였다. * [[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]]은 당초에 알려진 3명이 범인이 아니라 총 5명이며 전○건이라는 사람과 최세용의 친동생 최○포가 포함되어 있다. 이들은 [[대법원]]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. * 2013년 [[5월 11일]] [[그것이 알고싶다]]에서 또 다른 범인 둘이 잡혔는데 이때 또 다른 납치 사건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아냈다. 전○건이라는 인간이 최세용에게 피해자를 인계했다고 인터뷰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김종석의 목소리를 확인했다. * 환전소 살인사건에서 살인을 한 것은 자기 과시용이라고 보고 있다. 그냥 살해한 것이 아니라 목의 2/3 가량을 피해자의 뒤에서 잔인하게 그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. 마치 처형식을 한 것과 같이 말이다. 최세용과 김성곤은 이 사건에 가담한 것은 인정했지만 피해자를 살해한 건 김종석의 독단이었다고 주장했다.[* 한국에서는 살인죄나 굉장히 중한 아동 성범죄 등이 아니면 무기징역 혹은 30년을 초과하는 징역 선고를 하지 않는다. 이때 납치만 했다면 피해자의 명백한 증거로 교도소에 가지만 언젠가 나올 수 있다. 하지만 살인은 증거가 부족해 기소를 면할 수 있지만 기소되어 판결이 나면 훨씬 엄한 처벌이 되기 때문에 김종석의 살인 독단설을 주장한 것이다.] *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[[한국]]에서 해외로 납치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도 있으며 연관된 모든 범인들은 전부 자기들과는 상관없음으로 일관했고 사건은 꼬이고 또 꼬였다. 게다가 그 범인의 부인도 똑같이 연극을 했다. * 이유는 모르지만 범인들은 최세용을 겁내고 있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복할 것이라고 한다.[* 하기사 해외수배자를 납치해서 수배자인지 전화 한 통으로 알아냈는데 무섭지 않을 리가 없을 것이다.] * 현재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범죄인 인도조약인데 그 나라에서 형기를 마쳤거나 일정기간의 형기를 마친 다음에 범죄인 인도를 할 수 있어서 인도요청을 한다고 해도 그게 [[경찰]], [[검찰]], [[법무부]], [[외교부]], 또 그 나라 외교부, 법무부, 검찰, 경찰로만 가는데 걸리는 기간만 수 개월이 된다고 한다. 그것이 알고싶다와 인터뷰한 해외 도피사범을 추적했던 일을 하였던 한 관계자는 범죄자들이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그 나라 현지법을 어겨 교도소 체류 직행 기간을 늘려 한국으로의 송환을 어렵게 만든다고 얘기했다. 김종석이 검거됐을 때 김종석의 아내 마델은 김종석이 자신의 친구를 강간한 걸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는데 그 이유는 경찰을 매수하여 [[탈옥]]시키도록 교도소를 지키고 있는 간수를 조종하여 탈옥이 쉽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. *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 [[필리핀]] 검찰에 연락해 봤으나 언제 한국으로 갈 지 모름이라고 답변해 왔다.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에게 적극적으로 보여준다면 보내 줄 수 있다고 한다. * 범인들은 서로에게 죄를 떠넘겼는데[* [[그것이 알고싶다]]에 분석가로 나온 범죄전문가의 표현으로는 '블레임 게임'] 그들에게 증거를 받지 못하면 자기 발로 대한민국으로 걸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. * 이들에게 납치되었다가 몸값을 치루고 풀려났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최세용은 피해자들의 신용카드 및 금융 관련 신상정보를 즉석에서 노트북으로 손쉽게 알아냈다고 한다. * 최세용과 김성곤은 [[일본]]에서 함께 절도 범죄를 저지른 안세립(당시 38세)을 [[태국]]으로 유인해 권총으로 살해했다. 이유는 그가 범죄수익금 1억 원의 출처를 숨겼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